weakness and how I improved
✅ What programming gave me_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달라진 점
Do Not Postpone
예전에는 1~5까지 공부하다가 3이 잘 이해가 안 되면, 우선 4,5부터 하고 다시 3을 해야지!
끝내야 한다는 목표의식이 더 강헀음.
하지만 5까지 하면 또 6을 해야 했기 떄문에 3을 할 여유는 없고, 결국 3은 하지 못한 채로 미완성 숙제로 남음.
공부한 것들의 구멍이 듬성듬성 생기는 것이 느껴짐.
프로그래밍 하면서, 내가 고쳐야 할 습관으로 첫 번째로 꼽았고, 아직 잘 지키고 있음.
하나를 공부하더라도 꼼꼼하게, 잘 해보자…
기왕 할 거 잘하기!
Do Not Compare
인터넷 보다보면 너무 잘 하는 천재들의 코드가 많음
다른 분들 이력서, 코드를 보면서 주눅이 들기도 하고, 나는 언제 저만큼하나 싶기도 하고ㅠㅠ
그래서 남들과 절대 비교하지 않고
어제와 비교해 나아진 오늘의 나이면 만족하기로 결심함.
남들에게 우월감도, 열등감도 느끼지 않을 것!
Ask Questions
왜? 어떻게? 꼭 질문하기
예전에는 질문하는 것이 나대는 것 같고 나만 얘기하는 것 같아 두려웠는데
언제부터 이런 두려움을 깨야 더 나은 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내 질문이 우스꽝스러운건 아닌가 고민하지 말고 그냥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하기.
아이들을 보니, 질문하는 아이들이 훨씬 똑똑하고
질문을 하는 이유는 배우는 것에 대한 애정(호기심)이 있기 떄문이라는 것을 느낀다.
질문이 없다는 것은, 더 알고 싶은 것도 없다는 것이다.
Steady & Diligent
근데 이건 프로그래밍 하기 전에도 그랬음 ㅎㅎ
슈퍼코딩이랑 공부하면서 매일 블로그 한 개, 커밋 한 개, 질문은 한 개 이상 하려고 노력함.
근데 혼자 공부하는 건 아직도 어려움 ㅠㅠ